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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 37일 만에…해병대사령관 "책임 깊이 통감"

입력 2023-08-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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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 지역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다 숨진 해병대 1사단 채 상병의 순직 37일 만에 해병대사령관이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은 어제(25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전체 회의에서 "부하들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발생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채 상병은 지난달 19일 경북 예천에서 구명조끼 없이 실종자 수색 임무에 투입됐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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