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문체부 장관 "출판계 이권 카르텔" 언급 논란
콘텐츠 제작 지원·독서 문화 확산 등 '전액 삭감'
저희가 더 주목한 부분은 예산입니다. 지난해 문체부가 출판계에 대해서 "이권 카르텔"이라는 표현을 썼고요. 그 뒤에 올해 예산에서 도서 출판 문학계가 한파를 맞았는데, 정부가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13억 전액 삭감, 중소출판사 출판 콘텐츠 창작 지원 7억 전액 삭감, 국민독서문화 확산 관련 예산 전액 삭감. 윤석열 정부에서 너무 많이 깎은 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