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이란, 오만만서 미국 유조선 나포…미국 "정당 사유 없어"
입력 2024-01-12 07: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11일(현지시간) 이란에 나포된 유조선 세인트 니콜라스호.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이란이 걸프 해역(페르시아만)과 이어진 오만만에서 미국 유조선을 나포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이란 해군이 오만만 해역에서 미국 유조선을 나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만만은 이라크에서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 아라비아해로 향하는 아라비아 반도 주요 항로입니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오만만 인근에서 군복 차림의 남성들이 세인트 니콜라스호에 무단 승선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UKMTO는 "검은색 마스크와 군복을 입은 4~5명의 허가받지 않은 사람들이 배에 탑승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후 선박과 통신이 두절됐다고 전했습니다.
튀르키예 국영 석유회사 투프라스는 나포된 세인트 니콜라스호에 대해 "투프라스가 이라크 석유수출공사(SOMO)에서 구입한 14만t(톤)의 원유를 싣고 바스라 항구에서 우리나라의 정유소로 오던 중이었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세인트 니콜라스호를 운용하는 그리스 선사인 엠파이어 내비게이션에 따르면 해당 배에는 그리스인 1명과 필리핀인 18명 등 모두 19명이 승선했습니다.
미국은 나포 소식에 즉각 반발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 소통조정관은 기자들과 만나 "(이란이) 선박을 나포할 어떠한 정당한 사유도 없다. 당장 석방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취재
이세현 / 사회1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흥분한 개, 주인은 목줄 '툭'…물어뜯기는 길고양이 방관
다채로운 뉴스 성실하게 전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