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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행안부·서울시·자치경찰위 등 22곳 압수수색

입력 2022-11-17 14:36 수정 2022-11-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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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이 오늘(17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수본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압수수색 대상 22곳에 수사관 65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행안부는 재난안전관리본부 서울상황센터와 세종정부청사 내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안전관리정책관실, 재난대응정책관실 등 12곳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서울시는 안전총괄과, 안전지원과, 재난안전상황실 등 8곳입니다.

또한 서울시 자치경찰위 사무국과 전산실도 압수수색 대상입니다.

특수본은 핼러윈 관련 보고문서와 이태원 참사 대응자료 등을 확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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