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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세리머니…네트 사이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

입력 2023-12-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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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3:0 한국전력/프로배구 V리그 (어제)]

한국전력 타이스가 뛰어올라 상대 코트로 때린 공, 착지를 하면서 그만 몸까지 네트를 넘어가버립니다.

다시 원래 코트로 돌아갔지만 현대캐피탈 최민호 선수의 표정이 좋지 않은데요.

굳이 네트를 넘어와서, 상대를 자극했다고 받아들인 거죠.

원래 세리머니도 상대팀을 바라보고 하는 건 예의가 아니잖아요, 네트를 넘어갔을 땐 양해를 구하는 몸짓이라도 취해야 하는데 너무 당당했나요?

서로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오해를 막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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