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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자금시장 경색 대책 논의

입력 2022-10-23 10:10 수정 2022-10-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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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리 인상,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사태 등으로 자금시장 경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오늘(23일) 윤석열 정부 경제팀이 긴급 회동합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합니다.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모여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여는 것은 지난달 22일 이후 한 달 만입니다.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사태 등으로 자금시장이 얼어붙자 단기자금시장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시장 안정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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