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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 재산 26억여원 첫 국고 환수…TF팀도 발족

입력 2013-09-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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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이 미납 추징금을 내기 위해 자진납부한 재산 중 26억6천만원이 처음으로 국고에 환수됐습니다.

이 돈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장남 재국씨의 유엔빌리지 땅을 매각한 대금 중 일부입니다.

검찰은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재산의 원활한 국고 환수를 위해 검찰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등이 참여한 '태스크포스' 팀도 발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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