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월드 클래스 아닐까요?
이번에는 김민재 선수 얘기입니다.
축구 역사를 기록하고 통계를 관리하는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이 내놓은 '월드 베스트11'의 한 자리를 낚아챘습니다.
'축구의 신' 메시와 홀란, 그리고 음바페까지 외계인이 와도 이길 것 같은 멤버들이죠.
이미 발롱도르 후보로 전 세계 수비수 중 가장 높은 순위, 22위를 차지한 선수인 만큼 새삼 놀랄 일도 아닙니다.
최근엔 우리 축구협회가 뽑은 '올해의 선수'로도 선정됐고요.
이런 수비수와 함께하는 아시안컵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