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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계' 문별, 만점으로 1라운드 1위… 노래도 잘하는 문스타

입력 2022-09-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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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계두 번째 세계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 문별이 만점을 받으며 1라운드 최종 1위에 올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서 문별은 1라운드 주제인 '나(I)'를 표현하기 위해 데이식스의 '콩그레이츄레이션(congratulations)'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문별은 직접 연출·랩 메이킹·악기 연주 등을 통해 혼자 무대를 꾸려갔다. 모든 LED를 활용한 이번 무대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고, 문별의 시그니처 보컬과 여유 있는 제스처·무대 장악력은 보이스 리더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 냈다. 결국 문별은 만점을 받으며 1라운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문별은 솔로 앨범 '시퀀스(6equence)'와 '치즈 인 더 트랩(C.I.T.T(Cheese in the Trap))'으로 자체 최고 성적을 갈아치우며 솔로 뮤지션의 저력을 입증했다. 최근 솔라와 함께 마마무의 첫 유닛 그룹 마마무+로 싱글 '베터(Better)'를 발표, 색다른 음악 변신에 성공했다.

그간 문별은 그룹 활동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랩 실력을 비롯해 매력적인 보컬·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활약해왔다. 이처럼 올라운더로 활약하고 있는 문별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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