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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는 팜므파탈? "안양서 딸팅, 태릉서 배팅!"

입력 2012-03-24 08:00 수정 2012-03-24 11:12

[J 셀러브리티 · 개그우먼 이성미] ② 서울예대 1학년 때 미팅만 4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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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셀러브리티 · 개그우먼 이성미] ② 서울예대 1학년 때 미팅만 48번!


이성미는 팜므파탈? "안양서 딸팅, 태릉서 배팅!"


개그우먼 이성미가 지난 15일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해 대학 1학년 때 미팅을 48번 했다고 밝혔다.

이성미는 "만화영화 성우를 꿈꾸며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에 진학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학년 때 딸팅, 포팅, 배팅 다 합쳐 48번 했다"고 말했다.

딸팅, 포팅과 배팅은 각각 딸기와 포도, 배를 먹으면서 하는 미팅이라고. 이성미는 "딸기밭에서 만나면 딸팅, 포도밭에서 포도를 먹으며 재미있게 놀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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