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국무회의 (어제) : 지난 정부는 5년 동안 400조 원 이상의 국가채무를 늘렸습니다. (중략) 재정 부담이 크게 늘면서, 정부가 일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GDP 대비 국가채무는 2019년까지 40% 아래로 유지됐습니다.
그러다 2020, 2021, 2022년을 거치며 50%에 육박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코로나 직격탄을 맞아 힘들게 보냈던 바로 그 시기입니다.
그래서 정부의 지출이 급증했던 게 사실입니다.
이런 맥락을 함께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마디 덧붙입니다.
그렇다면, 현 정부에서는 어쩌다 세수 펑크가 났던 건지, 물가는 왜 그랬던 건지, 경제성장률은 또 왜 이런 건지 무척 궁금합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