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 팔로워를 지닌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소셜미디어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을 하는 모습이 종종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정 부회장이 개인 소셜미디어 중단을 의미하는 글을 올렸다가 5시간 만에 중단설을 정정하는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어제 개인 소셜미디어에 "당분간 포스팅 못 올린다. 올리지 말란다. 업무에 참고 바란다"고 올렸습니다. 이어 "진짜 안 올릴 거다. 혹시나 하고 기다리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는데요.
누리꾼들은 '정말 소셜미디어 활동을 멈추는 건가?' 했는데, 관련 기사가 뜨자 정 부회장은 "내가 말한 당분간은 12시간"이라며 중단설이 나온지 5시간 만에 선을 그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누가 SNS 하지 말라고 했던 걸까", "진짜 중단하는 거면 아쉬울 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정용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