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분데스리가 리그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재성은 어제(11일)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이번 시즌 리그 5호와 6호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분데스리가 진출 후 첫 멀티골을 터뜨린 이재성의 활약으로 마인츠는 아우크스부르크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전에 선발로 나선 토트넘 손흥민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팀도 1대 4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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