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저녁 7시쯤 충북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화물차를 다 태우고 30 여분 만에 꺼졌는데 60대 운전자가 스스로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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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30분쯤엔 대구 달성군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연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구원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5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실험 과정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대구 달성소방서 시청자 송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