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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환자의 중복 처방 '고혈압 약'이 가장 많아

입력 2012-08-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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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의료비를 지원하는 의료급여 환자는 고혈압 약을 중복 처방받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2010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의료급여 환자의 처방기록을 분석한 결과, 한번에 여러 병원에 가서 동일성분의 약을 처방받은 경우는 3,300 건이었습니다.

이중 고혈압 환자가 27%로 가장 많았고 당뇨병과 수면장애 환자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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