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H, 건축사기단 아파트 '바가지 매입'전세 사기를 벌인 남모씨 일당이 지은 '깡통 아파트'를 4년 전 LH가 시세보다 비싸게 사들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당시 남씨 일당은 LH에 집을 팔기 위해 브로커를 고용했는데, 팔리면 한 채당 8백 만원의 수수료를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 '알뜰폰 사업' 열 올리는 전광훈[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 : 나는 돈 좋아해, 굉장히 좋아해. 통신사 이동을 1000만명만 자유우파에서 하면 한 달에 2000억이 생겨.]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씨가 연일 '알뜰폰 사업'에 열을 올립니다. 타사보다 요금이 비싸고, 신도들의 기부를 목적으로 한 요금제도 있습니다.
3. '잔혹 도살' 개 농장 또 적발잔혹하게 개를 도살하는 농장이 또 적발됐습니다. 식용으로 팔리는 사체가 오물과 함께 쌓인 비위생적인 도살장, JTBC가 단속반과 함께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