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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바이든 대통령, G20회의서 만남...한미일 협력 재확인

입력 2023-09-09 16:55 수정 2023-09-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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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9일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9일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시간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시작되기 전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환담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만남은 지난달 18일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처음입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면서 "한미일 3국 협력이 전 세계의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다양한 계기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저도 고맙게 생각한다. 지난 캠프 데이비드 회의는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특히 격의없이 대화할 수 있는 공간에서 세 정상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친밀하게 교류하며 대화를 나눌수 있어 보람이었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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