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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위에서 만난 나달 vs 조코비치 '세기의 대결'

입력 2013-11-26 08:00 수정 2013-11-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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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남자 테니스계의 양대산맥인 나달과 조코비치가 선상 테니스 대회를 열었습니다.

그 멋진 광경 함께 보시죠.

이곳은 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 앞을 지나는 페리입니다.

모자를 쓴 세계 랭킹 1위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과 2위인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배 위에서 시범경기를 펼칩니다.

아무래도 간이 테니스 코트다 보니 제 실력을 발휘하긴 어려워 보이는데요.

이번 매치는 아르헨티나 관광청의 후원으로 일명 '빙하 위의 테니스'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시범경기라고 합니다.

나달 선수는 이후 트위터에 "여태껏 본 장면 중에 가장 스펙터클했다"고 극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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