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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kg 정도 돼야 예쁘지" 브라질 이색 미인대회 눈길

입력 2013-11-26 08:09 수정 2013-11-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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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여성들의 희망이 된 44사이즈.

하지만 이런 세태를 비웃기라도 하듯 자신만의 당당함을 뽐내는 특별한 미인들의 대회가 열렸습니다.

위풍당당한 워킹, 여인의 몸집이 조금은 거대하죠?

지난 주말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미스 플러스 사이즈 대회 현장입니다.

총 29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 특별한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면 꼭 통과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몸무게가 80Kg를 넘어야 합니다.

다른 미인대회와는 달리 외모보다는 누가 가장 친근하고 매력적인 면을 드러내는가에 중점을 두는 미스 플러스 사이즈 대회!

조금 뚱뚱해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훈훈한 이색 경연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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