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상암동 클라스
뉴스5후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여론조사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폭염 속 에어컨 고장 난 화물차…미국 시카고 경찰견 떼죽음
입력 2023-07-31 09:26
수정 2023-07-31 10: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미국 경찰견이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 〈사진=JTBC 캡처〉
미국에서 폭염 속 차에 실린 경찰견이 무더기로 폐사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30일 미국 CNN과 CBS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경찰견 19마리는 지난 27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인디애나주 미시간 훈련시설로 이동하기 위해 화물차에 실렸습니다.
한참을 달리던 운전자는 운전석 뒤에 있는 화물칸에서 개들이 짖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운전자는 뭔가 잘못됐음을 깨닫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차를 세웠습니다.
화물칸을 열어보니 안에 있던 경찰견 일부는 죽어 있었고 일부는 기진맥진한 상태로 축 늘어져 있었습니다. 당시 시카고의 낮 기온은 33.3도였습니다.
운전자는 화물칸 에어컨이 고장 난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견들은 인근 동물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번 일로 차에 실린 경찰견 19마리 가운데 최소 1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화물칸에 실린 일부 개들이 구토를 하고 설사를 했다"며 "열사병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취재
김천 / 모바일Q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프란치스코 교황, 러시아에 흑해곡물협정 복귀하라고 촉구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이 마음가짐으로 달려왔습니다.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 밥값 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