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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문창극 역사 인식 논란…'친일 프레임' 적절한가

입력 2014-06-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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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3일) 문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하거나 청와대에서 어떤 식으로든 입장 표명이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아무 말 없이 하루가 지나면서 국정 공백의 시간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문창극 후보 거취 문제가 빨리 결론이 나야 할 것 같은데요.

용인대 최창렬 교수와 함께 문창극 후보자 문제 전망해보겠습니다.

Q. 할아버지는 독립유공자?

Q. '독립유공자' 확정할 수 있나?

Q. '친일 프레임' 적절한가?

Q. 박 대통령, 계속되는 침묵 왜?

[앵커]

청와대의 입장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가운데, 새누리당에선 기류가 미묘하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당권 주자로 나선 홍문종 의원이 JTBC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잠시 발언 들어보시죠.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6월 23일 뉴스현장 1부 : 지금 여론 자체가 이제는 문창극 후보가 독립운동가의 후손이기도 하고 또 진위가 왜곡됐다고 하고 또 많은 분들이 그렇지 않은 분이다, 좋은 분이다, 말씀을 하시니까 그렇다면 국민들이 청문회를 한 번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분위기로 많이 돌아섰다…]

Q. 새누리당 '미묘한' 기류변화?

Q. 청와대, 오늘은 결정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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