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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클' 송길영, 빅데이터로 짚어본 사회 변화 키워드 셋

입력 2022-07-22 10:23

방송: 7월 24일(일) 오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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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7월 24일(일) 오전 10시 30분

'차클' 송길영, 빅데이터로 짚어본 사회 변화 키워드 셋

송길영 박사가 빅데이터로 사회 변화의 키워드를 짚는다.

24일(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박사가 출연해 빅데이터로 우리 사회의 변화를 짚어본다. 송길영 박사는 "빅데이터를 통해 누구나 미래에 일어날 변화를 예측할 수 있고, 그 변화를 빠르게 읽어야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라며 트렌드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포털 검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포스팅까지. 우리의 모든 순간이 데이터로 기록되고 있는 오늘날. 송길영 박사는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작은 변화들은 꾸준히 있었고, 서로 영향을 끼치며 거대한 트렌드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말한다. 더욱이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변화는 가속되어 왔는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변화의 키워드 세 가지. 그중 첫 번째 키워드는 "혼자"이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포착된 '1인 문화'는 이후 혼밥, 혼술, 등 65개가량의 관련 신조어를 만들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장수"이다. 은퇴 이후 40년 이상 더 살아야 하는 100세 시대를 맞이한 현대인들에게 노후 준비를 위한 은퇴플랜은 필수가 되었다. 한편, 팬데믹 시기를 겪으며 우리에게 당연한 문화가 된 거리 두기. 우리는 이제 주변에서 무인점포를 쉽게 볼 수 있고, 음식뿐 아닌 생필품까지도 배달로 받는 게 일상화됐다. 이와 관련해 송길영 박사가 마지막으로 주목한 세 번째 변화의 키워드가 있는데, 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송길영 박사와 함께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24일(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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