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뇌구조테스트 사랑하거나 하고 싶은 상대의 머릿속을 보여주는 앱. 서로의 이름을 입력하면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구속·미련·운명·기념일·애뜻함 등 생각의 크기를 보여준다. 뇌구조를 자신이 직접 만들 수도 있으며 트위터나 카카오톡 등으로 결과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낼 수도 있다.(아이폰용, 무료, 애플 앱스토어→엔터테인먼트)
▲소라기 최대 10만명까지 한번에 음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무전기 앱. 1회 송수신 무전 시간이 최대 10분까지 가능하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이용자 간에도 송수신이 된다. 문자 대화 및 개인 프로필 기능도 갖췄다. 무전기는 상대방이 말한 이후 자신이 말하는 방식으로 전화처럼 실시간 쌍방향으로 통신이 되지 않아 처음 이용할 때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무료, 애플 앱스토어→소셜 네트워킹)
▲매직워터다이어리 하루 동안 마실 물의 양을 설정해 주고 알람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 이용자의 성별·연령·신장·몸무게에 최적화된 물 마시기 양을 체크해주고 테마별 또는 사용자 설정으로 바쁜 하루 물마시기를 깜빡하기 쉬운 사람에게 시간을 알려준다.(아이폰용, 무료, 팟게이트→신규 무료)
▲머리가 맑아지는 클래식 모차르트의 '피아노와 관악을 위한 5중주' 등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앱. 곡을 랜덤하게 듣거나 한곡 반복, 전체 반복 등의 기능도 있다. 앱 개발자는 캘리포니아대학의 고든 쇼 물리학박사 등의 연구에서 클래식 음악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도 소개했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무료, 티스토어→Fun→오디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