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모니아 1:5 미트윌란|UECL 예선 2차전 >
조규성이 유럽대항전에서 첫 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24분, 조규성의 미트윌란은 페널티킥을 따내는데요.
키커로 나선 조규성, 자신 있게 공을 차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여기에 상대팀 선수 한 명이 퇴장까지 당하면서 기세가 미트윌란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습니다.
동료 프란쿨리누가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여기에 기고비치의 골이 또 터졌습니다.
5대 1 대승을 만들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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