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르카치 2:0 치치파스|신시내티 마스터스 16강 >
세계 4위에게도 16강 문턱은 높았습니다.
세계 20위 후르카치의 힘을 뺀 드롭샷을 치치파스는 받아내지 못합니다.
강자 앞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후르카치.
방금 보셨나요?
이번엔 가랑이샷으로 허를 찌르는데요.
2대0 완승이네요.
< 즈베레프 2:1 메드베데프|신시내티 마스터스 16강 >
여기, 허를 찔린 선수가 또 있습니다.
세계 3위 메드베데프가 17위 즈베레프의 샷에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실수가 이어지며 결국 지고 말았습니다.
순위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 두 선수가 보여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