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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장진호 득표수 맞히기 신공, 예지력에 '들썩'

입력 2014-01-12 01:50 수정 2014-01-1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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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의 모창능력자 장진호가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서 '죽음의 조'로 불린 A조 경쟁자와 자신의 득표수를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진호는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왕중왕전'에 출연, A조의 무대가 모두 끝난 뒤 최종 득표수를 맞혔다.

그는 모창 직후 전현무가 공개한 득표 수에서 백자리 2, 끝자리 9를 확인했다. 이후 김범수를 따라한 전철민에게는 백자리 2, 끝자리 1이라는 숫자만 공개했다.

장진호는 자신의 득표수로는 239표를, 전철민의 득표수는 241표를 예상했다. 놀랍게도 장진호의 예측은 완벽히 맞았고, 객석은이 떠들썩했다. 장진호의 예지력을 본 송은이는 심지어 "올해 내가 시집을 갈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하지만 A조 1위는 장진호도 전철민도, 그리고 김연준도 아니었다. 이들이 함께 속했던 A조에서는 총 300표 중 285표를 얻은 임창정 모창능력자 조현민이 1위를 차지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왕중왕전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했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두 번째 편은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25일에는 대망의 왕중왕전 파이널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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