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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한문철 "차량용 소화기 비치하고 계신가요?"

입력 2022-10-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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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한문철 "차량용 소화기 비치하고 계신가요?"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공포영화 뺨치는 도로 위의 아찔한 사고 영상을 소개한다.

오늘(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기획·연출 민철기/ 이하 '한블리') 3회에서는 도로 위의 자동차 화재사고와 '어둠 속 암살자' 스텔스 사고에 대해 파헤친다.

이날 한문철 변호사는 고속도로 주행 중 발생한 차량 화재 영상을 소개한다. 차가 이상함을 감지한 운전자가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차의 속도가 떨어지더니 엔진이 꺼지고, 연기가 나기 시작한다고. 운전자는 급한 대로 생수를 뿌리고 119를 기다리지만 맹렬하게 타오르는 불길을 잡지 못해 차량은 결국 전소된다.

손 쓸 방법이 없었던 차량 화재 영상이 끝난 후 한문철 변호사는 출연자들에게 "차량용 소화기 비치하고 계신가요?"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고. 과연 다섯 명의 출연자들 중 위급 상황을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를 가지고 있는 출연자는 몇 명이나 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야간에 전조등, 후미등을 켜지 않고 달리는 스텔스 차량 사고 영상도 간담을 서늘케 한다. 아무것도 없던 깜깜한 도로에 갑자기 귀신처럼 나타나 피하기 어려운 스텔스 차량의 위험성과 추돌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또한 한문철 변호사가 '회전목마'를 부르며 자이언티에 빙의한 사연, 이수근이 "이건 보복운전이다!"라고 격분한 비보호 좌회전 사고 등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오늘(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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