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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의 한계는 어디까지?…50세 나이에 '시속 138㎞' 강속구

입력 2023-11-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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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올스타 0:4 고베 치벤/일본 고교 여자 야구 선발전 (어제)]

일본의 전설적인 타자, 이치로가 투수로 변신했습니다.

여고생들과 친선 경기에 나선 이치로.

빠른 공으로 헛스윙을 유도하더니 떨어지는 볼로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9회까지 116개의 공을 던지며 한 점도 내주지 않았네요.

'투수' 이치로의 최고 구속은 시속 135km였는데, 이날은 시속 138km를 던졌습니다.

나이 쉰에 어떻게 구속을 높였냐는 질문에 "지금도 내 한계를 시험하며 매일 연습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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