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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각국 대표단 회의서 잼버리 계속 진행키로"(종합)

입력 2023-08-05 15:15 수정 2023-08-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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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5일) 오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장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과 지원현황 등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5일) 오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장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과 지원현황 등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5일) 오후 "각국 대표단 회의에서 잼버리를 계속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잼버리 현장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는 폭염을 고려해 새만금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며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교통을 포함해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각국 대표단 정례 회의가 시작됐으며, 각국 스카우트들은 이 회의에서 계속 진행과 일정 단축, 철수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었습니다.

정부는 잼버리 관련 샤워·편의 시설 청결 유지를 위해 700명 이상의 서비스 인력을 투입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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