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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현충원 참배…일본 총리로는 12년만

입력 2023-05-07 14:36 수정 2023-05-0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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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시다 유코 여사가 오늘(7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시다 유코 여사가 오늘(7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7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 〈사진=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7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 〈사진=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7일) 오후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뒤 첫 일정입니다.

일본 총리가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건 2011년 노다 요시히코 총리 이후 12년 만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참배한 뒤 방명록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한국 방문"이라고 영문으로 적힌 문구 아래 서명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시다 유코 여사가 오늘(7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에 나서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시다 유코 여사가 오늘(7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에 나서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앞서 기시다 총리는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낮 12시쯤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이 공항에서 기시다 총리와 기시다 유코 여사를 맞이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 "윤 대통령과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솔직하게 의견 교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또 한일 정부 간 대화가 재개되고 있다며 이런 흐름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오후 3시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시다 유코 여사가 오늘(7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장호진 외교부 1차관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기시다 유코 여사가 오늘(7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장호진 외교부 1차관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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