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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현장엔…구급대와 의료진만 있고 '컨트롤 타워'는 없었다

입력 2022-11-09 11:56 수정 2022-11-0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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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가 있던 그 날 밤,

현장에선 출동한 소방 구급대와 재난의료지원팀(DMAT) 의료진들은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JTBC는 참사 직후부터 우리 의료대응엔 문제가 없었는지 집중 보도해왔습니다.

구급대와 의료진 외엔 정부와 지자체의 현장 '컨트롤 타워'는 제대로 가동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취재에 응했던 현장 의료진들도 한목소리로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행안부가 현장을 더 빨리 파악했더라면,그래서 조금이라도 빨리 재난의료지원팀을 현장에 부를 수 있었다면,

또, 가장 가까운 병원에 80명에 가까운 희생자가 몰리기 전 조치를 했다면…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취재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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