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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 가슴에서 휴지를 왜 꺼내?'…사유리 돌발행동

입력 2013-07-25 12:12 수정 2013-07-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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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 가슴에서 휴지를 왜 꺼내?'…사유리 돌발행동

사유리 돌발행동

사유리의 돌발 행동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사유리는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김흥국 이준 클라라와 함께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유리의 돌발행동은 클라라와의 신경전에서부터 촉발됐다.

클라라가 "드라마 시청률이 40%가 넘으면 누드 촬영을 하겠다"고 말한 공약을 언급하자 사유리는 "누드 찍을 가슴은 있냐"며 돌직구를 던졌다. 클라라도 물러서지 않았다. 클라라는 "사유리 언니보다는 내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이렇게 설전이 오가자 사유리는 갑자기 가슴 안쪽에 손을 집어넣었다. 그러고는 가슴에서 휴지뭉치를 꺼내 보였다. 남성 MC들은 민망함에 고개를 돌렸다.

사유리의 휴지뭉치 사연은 이랬다. 사유리는 "클라라 가슴이 크다는 얘기를 들어서 대기실에서 넣었다"고 밝히면서 "어제부터 잠을 못 잤다. 비교될까봐 신경 쓰겼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유리 돌발행동에 네티즌들은 "사유리 돌발행동, 역시 사유리!" "사유리 돌발행동, 정말 19금 소재다" "사유리 돌발행동, 볼수록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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