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기상캐스터]
저는 지금 꽃들의 향연이 펼쳐진 고양국제 꽃박람회에 나와있습니다.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4년 만에 다시 열린 꽃박람회 답게 100만 송이의 꽃들을 16개의 정원에 배치했습니다. 계묘년을 맞아 예쁜 꽃목걸이를 든 10m 높이의 초대형 토끼 꽃 조형물이 있는 고양 레이가든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데요. 조형물 중심의 공간 조성보다는 주제와 연계한 스토리텔링으로 창의적 문화 공간을 풀어내 볼거리가 더 많습니다.
이렇게 직접 꽃박람회에 와보니까, 훨씬 볼거리도 많고 꽃향기가 나서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준비하신 이동환 고양시장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게 4년 만이잖아요? 또 고양특례시로 된 후로는 처음으로 알고있는데요. 소감이 남다르시겠어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