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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다친 게 다행…'한 이닝'에 이런 장면이 두 번이나

입력 2024-03-29 20:06 수정 2024-04-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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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0:6 SSG/프로야구 (어제)]

10:6으로 앞선 한화의 9회초 투아웃 만루찬스.

1, 2루 사이를 꿰뚫을 안타성 타구가 그만 2루로 뛰던 하주석 선수에게 맞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주자가 아웃되면서 한화는 추가 점수를 더 쌓지는 못했습니다.

SSG의 9회말 마지막 공격도 한 번 볼까요.

심판이 타임을 선언했는데 한화의 박상원 선수, 이걸 몰랐습니다.

강하게 뿌린 공이 숨을 고르던 한유섬 선수의 방망이를 때립니다.

심판도 놀라고, 타자는 얼어붙었습니다.

투수가 가슴을 두드리며 사과를 표시하는데요.

다치지 않은 게 천만 다행이죠.

황당한 장면의 연속 흔치 않지만 야구에선 이런 일도 일어납니다.

[화면제공 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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