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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늘어난 가족예능, 시초는 김구라·김동현"

입력 2013-07-05 01:33 수정 2013-07-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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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늘어난 가족예능, 시초는 김구라·김동현"

4일 방송된 JTBC '썰전 -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유자식 상팔자', '붕어빵', '아빠? 어디가!' 등 홍수처럼 늘고 있는 가족 예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윤은 "자녀들을 내세운 '붕어빵'이 있고,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여행 버라이어티 '아빠 어디가?'가 있다. 또한 스타와 엄마가 출연하는 가족 예능으로 '맘마미아'가 있으며, 부모 자식간 갈등 구조로 '유자식 상팔자', 고부지간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웰컴투 시월드', '고부스캔들'이 있다"고 정리했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과거의 가족 예능은 설이나 추석 혹은 특집 프로그램에서 잠깐 다루는 수준이었다"며 요즘에는 트렌드가 다 사라졌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미리 얘기하지만 가족 예능의 시초는 2006년 김구라·김동현 부자의 활돌부터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김구라는 또 "동현이는 예능 2관왕이다"라며 "'붕어빵'을 거쳐 '유자식 상팔자'에 안착하했다"며 아들의 재능을 칭찬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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