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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다크투어' 두 레전드의 죽음을 둘러싼 음모론 전격 분석!

입력 2022-10-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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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다크투어' 두 레전드의 죽음을 둘러싼 음모론 전격 분석!

'세계 다크투어'가 세계적인 레전드 뮤지션들의 죽음을 둘러싼 음모론 분석에 돌입한다.

내일(19일)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기획 성치경, 연출 오재승)에서는 비틀즈의 존 레논과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두 레전드 뮤지션의 죽음과 관련된 음모론을 통해 역대급 다크투어를 예고해 기대감이 샘솟고 있다.

이날 다크투어 버스에 오른 김지윤 다크가이드는 여행 시작 전 "지금까지의 다크투어는 잊어라"라는 멘트로 흥미를 돋운다. 그간 김지윤 다크가이드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흡인력 있는 다크투어로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상승시켰던 만큼 그녀와 함께 할 이번 여행 역시 기다려진다.

김지윤 다크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레전드 뮤지션 존 레논과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들으며 투어버스를 감성으로 적신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션들이 갑작스레 사망했기에 이들의 죽음에 대한 의혹 역시 무수히 쏟아졌던 터. 이에 이번 다크투어에서는 이들의 죽음에 관련된 음모론을 하나하나 분석해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비틀즈의 운명을 바꿔놓은 두 인물에 관련된 이야기도 공개된다고 해 눈길을 끈다. 현재 우리가 아는 비틀즈의 이미지를 만든 핵심 인물부터 세계적인 명곡 'Hey Jude'와 연관된 뜻밖의 인물까지, 존 레논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두 사람의 사연을 듣던 박나래는 "이런 사연이 있는 줄 전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존 레논은 한밤 중 갑작스러운 누군가의 총격으로 인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고. 도대체 누가 그를 살해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김지윤 다크가이드가 "여러분은 범인을 이미 봤다"며 존 레논이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찍힌 사진에 답이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존 레논이 죽기 직전 찍힌 사진에는 어떤 이의 얼굴이 담겨 있을지 범인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세계적인 록스타 존 레논을 살해한 범인의 정체가 밝혀질 JTBC '세계 다크투어'는 내일(1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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