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체감 영하 16도…모레까지 한파
사흘째 칼바람이 매섭습니다. 서울의 체감 기온은 영하 1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강추위가 이어지는데, 제주에선 폭설로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됐습니다.
2. 화성 야적장 큰 불…밤사이 곳곳 화재
밤사이 곳곳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성 야적장에서 큰 불이 났고 서울 은평구의 아파트에선 화재로 50여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3. 윤·한 서천 만남…'갈등 불씨' 여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충돌 이틀 만에 서천 화재 현장에서 만났습니다. 갈등은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김건희 리스크'와 관련한 불씨는 남아있습니다.
4. 미 공화 뉴햄프셔 대결…경선 분수령
지금 미국에서는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뉴햄프셔 경선이 진행 중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독주가 계속 이어질지 니키 헤일리가 반전을 만들지 결과가 곧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