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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2' 경기도 제패한 '어쩌다벤져스', 포상 휴가 떠난다

입력 2022-10-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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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2' 경기도 제패한 '어쩌다벤져스', 포상 휴가 떠난다

경기도를 제패한 '어쩌다벤져스'가 꿀잼 포상 휴가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6일(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4탄의 격전지 경기도에서 '위례FC'를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둔 '어쩌다벤져스'가 부산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부산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토크와 게임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어쩌다벤져스' 대부분이 모르는 이태원 회식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임남규, 김준현, 이대훈, 안드레 진, 박제언만 뭉친 이태원 회식에 단체로 서운함이 폭발한 가운데 주장 임남규가 해명을 늘어놓는다.

선수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던 안정환 감독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시합 끝나고 바로 술 마셨다고?"라고 해 선수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지켜보던 김용만이 "지금 삐쳤다. 자기 안불렀다고"라며 안정환 감독의 마음을 정확히 읽자 안정환 감독은 "왜 날 안 불렀냐"고 유쾌하게 반응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확신의 공격수 '규규라인' 임남규와 류은규가 사실은 어색한 사이라는 제보의 진실도 파헤친다. '규규라인'은 본업 때문에 아직까지 사적으로 만난 적이 없다고. 류은규는 "현재까지는 비즈니스 브라더스"라며 "이태원에 불러줬으면 진짜 브라더스가 됐을 텐데"라고 임남규에게 섭섭한 마음을 내비쳐 꽤 오래갈 것 같은 이태원 회식 여파를 예감케 한다.

또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류은규가 바닷가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해 '조기 축구계의 최수종'에 등극한다. 류은규의 달달한 프러포즈에 모태범이 과몰입한 가운데 박태환은 "프러포즈 어떻게 했는지 태범이한테 알려줘"라며 노하우 전수를 요청, '태태라인'의 우정을 과시한다.

더불어 요즘 외모 경쟁 중인 김준현과 허민호의 외모투표가 시작된다. 김준현이 '내가 허민호 보다 낫다'고 말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접한 허민호가 경쟁심에 불이 붙자 즉석에서 외모투표가 진행된 것. 과연 둘 중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에게 더 많은 표를 얻은 승자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간식 플렉스를 걸고 '축구장에 가면' 게임에 돌입한 2대 주장 김동현과 3대 주장 임남규의 대결까지 주말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JTBC '뭉쳐야 찬다 2'는 오는 16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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