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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셀린 송 감독 '패스트 라이브즈'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입력 2024-01-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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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미국 아카데미상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송 감독의 연출 데뷔작인데,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접 각본도 썼습니다.

대사는 대부분 한국어고, 한국에서 상당 부분 촬영했습니다.

'기생충'의 봉준호,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 이름을 가진 감독의 영화가 작품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화면제공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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