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1:5 신시내티|미국 메이저리그 >
신시내티 '괴물 신인', 데라크루즈가 송구 최고 속도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마토스, 담장을 향하는 큼지막한 안타를 만듭니다.
신시내티의 외야수는 공을 놓치고 말았는데요.
공이 다리 사이로 쏙 빠진 사이 샌프란시스코의 1루 주자는 홈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공을 잡은 건 괴물 신인 데라크루즈였으니 빠르게 홈으로 공을 던져 주자를 아웃 시켰습니다.
얼마나 빨랐는지 시속 161km가 찍혔는데 측정 이래 가장 빠른 송구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