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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너무 무섭다"…한국 매운맛에 '응급실행' [소셜픽]

입력 2024-05-01 08:49 수정 2024-05-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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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매운 라면으로 유명해진 불닭볶음면 때문에 응급실에 간 사람이 있어 화제입니다.

한 틱톡커가 지난달 올린 영상은 벌써 1,700만 명이 넘게 봤습니다.

"불닭볶음면이 응급실로 보냈다"며 올린 영상과 함께 "난 그리워하겠지만 내 신장은 아닐 거야"라고 썼습니다.

한 달 뒤에는 "불닭볶음면이 너무 무섭다"는 영상을 한 번 더 올렸습니다.

20대 틱톡커 루시 모라드는 6개월 동안 매일 이 라면을 먹었고 극심한 경련을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엄청난 양의 소금이 들어 있다"면서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이 라면은 누적 판매량이 50억 개를 넘겼는데 전 세계와 미국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인의 매운맛을 좋아하더라도 너무 과해선 안 되겠습니다.

[화면출처 틱톡 'lucyymou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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