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대장 압수수색 영장 입수경찰이 채 상병이 목숨을 잃은지 50일 만에, 처음으로 해병대 1사단을 압수수색하며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압수수색 영장을 입수해 경찰 수사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는지 분석해봤습니다.
2. 출소하며 수사무마 주장 뒤집었다[김만배/대장동 사업자 : (윤석열 대통령이) 그 당시에 대검 중구과장으로서 그런 영향력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구속기한이 끝나 풀려난 김만배씨가 뉴스타파 전문위원 신학림씨에게 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한 발언을 뒤집었습니다. 검찰은 '허위 인터뷰' 대가로 1억6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오늘 신학림씨를 소환했습니다.
3. '2천원 스프레이' 마약처럼 중독생활용품점에서 파는 '먼지 제거 스프레이'기 마약 대체제로 퍼지고 있습니다. 2000원이면 살 수 있고 웬만한 마약보다 환각 효과는 강해, 중독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4. 생지옥 벗어난 개들의 세상살이이곳은 경기도 화성에 있는 개 번식장입니다. 여기서 학대당하던 개 1400여마리가 얼마 전 구조됐는데요. 지금은 그 개들, 어디서 지내고 있는지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