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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영국 국빈환영식 참석…찰스 3세와 마차 타고 버킹엄 궁으로

입력 2023-11-21 22:29 수정 2023-11-2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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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유튜브 모바일 라이브 캡처〉

〈사진=JTBC 유튜브 모바일 라이브 캡처〉

〈사진=JTBC 유튜브 모바일 라이브 캡처〉

〈사진=JTBC 유튜브 모바일 라이브 캡처〉

영국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21일 런던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윌리엄 왕세자와 캐서린 미들턴 왕세자빈의 영접을 받은 후 공식 환영식장인 호스가즈 건물이 있는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찰스 3세 국왕과 커밀라 왕비는 호스가즈 광장에서 윤 대통령 부부를 맞았습니다.

윤 대통령이 찰스 3세 국왕과 단상에 오르자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단상 아래에서 왕실 근위대를 사열할 땐 아리랑이 흘러나왔습니다.
 
〈사진=JTBC 유튜브 모바일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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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유튜브 모바일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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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식 후 윤 대통령과 찰스 3세 국왕은 함께 마차를 타고 버킹엄 궁으로 이동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다른 수행단도 각각 마차를 나눠 타고 뒤를 따랐습니다.

버킹엄 궁에서 진행되는 환영 오찬에는 찰스 3세 부부와 왕실 인사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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