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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의 신청 663건 접수…영어 349건으로 가장 많아

입력 2022-11-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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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한 이의 신청은 663건으로 영어 영역이 349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6시까지 평가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접수된 수능 이의 신청은 모두 663건입니다.

이의 신청이 가장 많이 접수된 영역은 영어로 349건이었습니다.

특히 영어 듣기 평가와 관련된 이의 신청은 215건이 접수됐습니다.

대형 입시 학원의 사설 모의고사 문제와 거의 비슷해 논란을 빚은 영어 23번에 관한 이의 신청도 127건 접수됐습니다.

이 밖에도 사회탐구 영역에서 115건, 국어 영역 71건, 수학 영역 56건, 과학탐구 영역 43건, 한국사 영역 15건, 제2외국어/한문 영역 11건, 직업탐구 영역에서 3건의 이의 신청이 나왔습니다.

평가원은 이의 신청을 심사해 오는 29일 최종 정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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