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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김성근 감독, 오직 승리 향한 비장한 각오

입력 2023-04-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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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야구'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오직 승리를 향한 비장한 각오를 드러내 올 시즌을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4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제작진은 '야신' 김성근 감독의 모습을 담은 2023 시즌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김성근 감독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굳게 다문 입술과 단단하게 낀 팔짱은 승리를 향한 김성근 감독의 굳은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그 뒤편으로 관중들로 가득 찬 경기장의 모습이 보여지며, 올 시즌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최강 몬스터즈를 기대하게 만든다.

앞서 공개된 두 차례의 티저 영상을 통해 박용택, 정성훈, 정근우, 서동욱, 정의윤, 이택근, 김문호, 이홍구, 송승준, 유희관, 오주원, 이대은 등을 만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겨우내 더욱 혹독하고 치열하게 새 시즌을 준비해온 선수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김성근 감독은 과연 새 시즌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 그와 올 시즌을 함께 할 최강 몬스터즈 선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최강 몬스터즈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은 누구인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 올해 최강 몬스터즈의 목표는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야신'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최강 몬스터즈의 2023 시즌은 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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