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발 살아달라" 구조 안간힘튀르키예 강진 나흘째, 사망자가 만 6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생존자를 한 명이라도 더 찾으려는 사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JTBC 취재진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에서 좀 더 가까운 가지안테프에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2. '돈 전달 고민' 김만배 육성법원이 곽상도 전 의원의 뇌물 혐의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한 걸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들이 김만배 씨로부터 받은 돈과 곽 전 의원은 별개란 점을 들었는데, JTBC는 이와 관련한 김씨의 육성을 오늘(9일) 추가로 공개합니다.
3. 살해 후 전자발찌 끊고 도주인천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을 살해하고 돈을 훔친 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30대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강도 범죄를 저질러서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지만, 범행을 막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