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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시카고 투어로 마이클 조던 발자취 완벽 접수!

입력 2022-11-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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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시카고 투어로 마이클 조던 발자취 완벽 접수!

'톡파원 25시'가 일본의 골프, 미국의 농구, 카타르의 축구 문화를 소개하는 스포츠 투어로 유쾌한 시간을 선물했다.

어제(1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골프, 농구, 축구 세 가지 스포츠 투어를 즐긴 '쓰리공 특집'으로 흥미를 고조시켰다. 스튜디오에는 '농구 대통령' 허재와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의 여왕' 이보미가 함께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스포츠 스타로 자리 잡은 이보미 프로가 김형성 프로와 함께 일본 '톡(TALK)'파원으로 출격, 꽉 찬 투어로 출발을 알렸다. 먼저 두 사람은 효고현의 명문 골프 클럽 중 하나인 마스터스 골프 클럽에 방문했다. 클럽 하우스에는 우승 트로피와 우승 깃발, 경기 의상 등 이보미의 전시물이 로비를 가득 채우고 있어 박물관을 연상케 했다.

이보미와 김형성은 저녁 값을 건 라운딩 한판 승부로 마스터스 골프 클럽 즐기기에 나섰다. 흥미진진한 대결로 골프의 매력을 보여준 이보미는 오사카 도톤보리의 맛집 소개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도톤보리는 '먹다 망한다'라는 말이 있는 만큼 화려한 맛집 간판들이 시선을 모았다. 이보미는 꼬치구이 맛집인 야키도리 이자카야를 필수 방문 코스로 추천했다. 비주얼, 향, 맛, 식감의 네 박자가 들어맞는 꼬치구이와 시원한 생맥주가 침샘을 자극하며 방문 욕구를 상승시켰다.

다음으로 허재의 현실감 넘치는 부연설명과 함께 '농구의 황제' 마이클 조던의 발자취를 따라간 미국 시카고 투어가 펼쳐졌다. 마이클 조던의 소속 팀이었던 시카고 불스 구단의 홈구장에서는 입구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동상이 그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어 시카고 스포츠 뮤지엄에는 시카고 농구팀의 발전과 역사가 그대로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특히 체험 코스에서 마이클 조던의 압도적인 손 크기와 점프력을 몸소 확인하는 미국 '톡'파원의 모습이 MC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에서는 모두를 경탄케 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카타르 '톡'파원이 고급스러움을 담은 입구와 넓고 쾌적한 내부를 자랑하는 지하철 VIP석 '골드라인'을 선보인 것. 더불어 가족끼리 탑승 가능한 '패밀리 라인'에서는 월드컵 열기를 더하는 축구공 기둥도 공개됐다. 이를 본 MC 전현무와 양세찬은 "우리도 톡파원 가족이라고 하면 안 되나"라며 천연덕스럽게 가족을 형성해 '패밀리 라인'을 직접 경험하고픈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이처럼 일본, 미국, 카타르에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골프, 농구, 축구의 문화를 알아볼 뿐만 아니라 여행의 즐거움도 알차게 챙긴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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