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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뉴스] 지지율 답보 속 순방 외교 / 액트지오 대변인? / 여야 상임위 본회의 지연

입력 2024-06-10 17:53 수정 2024-06-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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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지율 답보 속 순방 외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9주 연속 30%대 초반을 나타내며 답보 상태에 빠졌습니다. 전주 대비 0.9%포인트 오른 31.5%로, 동해 유전 발표에도 크게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은 7개월 만에 순방 외교를 재개했습니다.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세 나라를 김건희 여사와 함께 방문합니다. 

2. 액트지오 대변인?

주말 사이,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관련해 액트지오사의 세금 체납 등 의혹 제기가 이어지자 정부가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최남호/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 (액트지오가) 전체적으로 한 (영업세) 1650불 정도를 체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약 자체에 대해서는 법인격이 살아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요.]

정부는 시추 비용에 대해서도 해외 투자를 유치하는 방식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여야 상임위 본회의 지연 

22대 국회 상임위를 구성하기 위한 본회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상임위 배분을 놓고, 여야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서입니다. 민주당은 11개의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겠다고 예고했고, 국민의힘은 본회의를 보이콧하는 방침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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