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논산 산사태 매몰, 2명 심정지충청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400mm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충남 논산에서 산사태로 4명이 매몰되면서 1명이 숨졌고 부여에서도 토사가 무너져 주택을 덮쳤습니다.
2. 역대급 '장마의 해'로 간다밤사이 충청과 전북에 시간당 50에서 100㎜의 폭우가 올 거란 예보입니다. 이번 장마는 다음 주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역대 7월 기준, 비가 가장 많이 온 해가 될 수 있단 관측이 나옵니다.
3. '발암' 경고하며 허용량은 유지세계보건기구 WHO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등급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발암가능물질, 2B군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런데 일일 섭취 허용량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면서 "아스파탐은 물론 다른 감미료도 안 쓰는 게 좋다"고 권고해 혼란스럽다는 반응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