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에코백' 들고 순방길 떠난 김 여사…동행한 행정관 2명 논란, 왜

입력 2024-06-10 18:32 수정 2024-06-10 19:00

순방길 떠난 날…권익위, 명품백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순방길 떠난 날…권익위, 명품백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

김건희 여사의 에코백 사랑은 외교무대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0일) 든 에코백, 지난해 리투아니아를 방문했을 때도 봤던 가방입니다. 

일견 검소해보이기도 한데, 에코백이 나오면 꼭 따라나오는 반응이 있죠. 

"외교할 땐 에코백 들고, 사무실에선 명품백을 받냐" "에코백 들고 명품 쇼핑하냐" 이런 말들인데요. 

오늘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 김건희씨가 있을 곳은 해외 정상 배우자와 마주 앉는 화려한 사교장이 아니라 서울중앙지검 조사실이어야 합니다.]

검찰이 김여사의 소환 카드를 만지작 거리는 와중에 무슨 순방 외교냐는 거죠. 

게다가 일정 조율을 하고, 민원을 접수하기 위해서 최재영 목사와 연락을 나눴던 참고인 두 명, 순방에 동행한 걸로 알려지면서 비판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키워드는 에코백 든 영부인입니다. 

[앵커]

네, 에코백 들고 순방을 떠난 날, '명품백'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도 네 분의 해셜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 김성열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나와주셨습니다. 조금 전 권익위 발표부터 짚어보겠습니다.
 
  • 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의혹, 위반 사항 없다"

 
  • 순방길 김건희 여사 동행 '비판' 있는데

 
  • 대통령실 행정관 2명 동행 논란…왜?

 
  • 조국혁신당, 숙명여대 앞에서 기자회견…왜?

 
  •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심사 28개월째?

광고

JTBC 핫클릭